[스타 패션] ‘착한 남자’ 박시연, 악녀 패션 키 포인트 '주얼리'

입력 2012-10-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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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야기 엔터테인먼트
KBS 수목드라마 ‘착한 남자’의 인기와 함께 한재희 역을 맡은 박시연의 패션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착한 남자’에서 박시연은 순수했던 과거를 뒤로 하고 성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한재희역을 맡아 팜므파탈 악녀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사진=KBS '착한남자' 캡처
박시연이 맡은 한재희는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지나 마루와 순수한 사랑을 나누던 열혈기자에서 서회장(김영철 분)의 아내, 그리고 태산그룹의 대표이사가 되기까지 가장 많은 변화를 겪는 캐릭터다. 이에 박시연은 캐릭터의 변화에 맞춰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 스타일에서도 세심하게 신경을 기울이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사진=KBS '착한남자' 캡처
특히 드라마 속 재희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박시연의 의상들은 일명 ‘팜므파탈 룩’으로 불리며 매회 화제를 낳고 있다. 극중 태산그룹의 대표이사 자리까지 오르며 더욱 카리스마 있고 더욱 독해진 박시연의 캐릭터를 완성시켜주는 포인트 주얼리 코디법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나 자로 잰 듯 딱 맞아 떨어지는 재킷을 활용해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재희의 캐릭터를 잘 살려주고 있다. 여기에 박시연은 화려한 느낌의 귀걸이와 목걸이, 독특한 디테일이 디자인 반지 등 주얼리로 포인트를 줘 더욱 강렬하고 럭셔리해진 ‘악녀 패션’을 완성시켰다.

실제 ‘착한 남자’에서 박시연이 착용하고 있는 주얼리는 박시연의 친동생인 박민주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엠주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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