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한채아 과거 공개, "양부에게 몹쓸 짓 당해"

입력 2012-10-15 22:46수정 2012-10-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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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울랄라부부' 캡처
'울랄라부부' 단순 불륜녀인줄 알았던 한채아의 비극적 과거가 공개됐다.

빅토리아(한채아 분)는 10월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5회에서 고수남(신현준 분)을 데리고 야외로 나갔다. 빅토리아는 고수남 몸 안에 나여옥(김정은 분) 영혼이 있는 줄 모르고 단지 고수남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상태.

나여옥이 빅토리아에게 "어떻게 만난 거냐"고 묻자 과거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고수남과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빅토리아는 어린시절 버려져 외국으로 입양을 갔지만, 15세 때 양부에게 몹쓸 짓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빅토리아는 고수남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하느님께 감사드렸다. 목숨 걸고 사랑할 사람 만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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