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K팝 스타2’ 제작진은 15일 “본선 1라운드를 일부 팬들에게 오픈해 방송보다 먼저 예비 스타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 SBS 홈페이지 ‘우승자를 찜하라’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 중 당첨자와 동반 1인, 총 400명이 참석하게 된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우승자를 맞추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이 찍은 참가자가 실제로 ‘K팝 스타2’ 최종 우승자가 될 경우 소정의 상품을 지급받는다”고 전했다.
현재 ‘K팝 스타2’는 지난 9월 국내 예선전에 이어 미국 뉴욕과 LA, 호주 시드니, 캐나다 밴쿠버를 비롯해 영국 런던오디션까지 해외 5개국 예선 오디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 예선 오디션과 해외 오디션을 통해 바로 데뷔시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 제작진을 고무시켰던 바 있다.
한편 본선 1라운드는 오는 23~26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