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웅진 회생절차 개시(1보)

입력 2012-10-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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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인에 신광수 대표이사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는 11일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을 수용,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법정관리인은 현 경영진인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이사와 김정훈 극동건설 대표이사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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