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3분기 실적악화 우려감에 이틀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9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9000원(3.77%) 하락한 23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증권 김석민 연구원은 전일 "3분기 엔씨소프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56%, 59% 늘어난 2296억원, 53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블레이드앤소울의 트래픽 하락과 기존 타이틀의 매출 잠식으로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치를 20%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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