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공효진 vs 문채원, 여배우 워커홀릭 인증

입력 2012-10-0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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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과 문채원이 워커홀릭에 빠졌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디자인의 슈즈와 패션을 선보였지만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키니진에 블랙 워커를 착용해 눈길을 끈 것.

지난 28일 ‘익스큐즈미X슈콤마보니’ 2012 F/W시즌 컬렉션 준비를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난 배우 공효진은 지난 4일 입국하면서, 맨투맨티셔츠에 옐로우 스키니진을 착용해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시크한 블랙 워커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사진=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캡처
출국 당시에도 다른 디자인의 블랙 워커를 착용한 공효진은 워커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문채원 역시 KBS드라마 ‘착한남자’에서 레더 스키니진과 블랙 워커 매치해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드라마 매회 블랙 워커를 착용하고 나오는 문채원은 공효진과 같은 워커홀릭임을 입증했다.

공효진과 문채원의 선택을 받은 블랙 워커는 ‘슈콤마보니 12F/W시즌’ 제품으로 최근 공효진이 슈즈 디자이너로 나선 ‘익스큐즈미X슈콤마보니’ 라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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