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과 문채원이 워커홀릭에 빠졌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디자인의 슈즈와 패션을 선보였지만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키니진에 블랙 워커를 착용해 눈길을 끈 것.
지난 28일 ‘익스큐즈미X슈콤마보니’ 2012 F/W시즌 컬렉션 준비를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난 배우 공효진은 지난 4일 입국하면서, 맨투맨티셔츠에 옐로우 스키니진을 착용해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시크한 블랙 워커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사진=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캡처
공효진과 문채원의 선택을 받은 블랙 워커는 ‘슈콤마보니 12F/W시즌’ 제품으로 최근 공효진이 슈즈 디자이너로 나선 ‘익스큐즈미X슈콤마보니’ 라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