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T서포터즈, 민통선을 넘은 IT 지식 나눔

입력 2012-10-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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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T서포터즈는 지난 6일 경기도 김포시 ‘민통선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태블릿 PC의 올레펍 어플을 이용하여 야외에서 자생식물과 동물을 촬영하고 직접 자신만의 잡지를 만드는 교육을 진행했다.
KT IT서포터즈는 지난 6일 김포시 ‘민통선지역아동센터’의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IT지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KT IT서포터즈 팀원들은 민통선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태블릿 PC의 올레펍 어플을 이용하여 야외에서 자생식물과 동물을 촬영하고 이를 소재로 직접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 잡지를 만들어 보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KT IT서포터즈 인천팀은 상대적으로 IT 교육 및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민통선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사용법 등 IT교육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KT는 올레 경영의 10대 전략과제 중 하나인 ‘나눔 KT’를 실천하기 위해 전담 직원 200명을 선발해 KT IT서포터즈를 구성했다. 이들은 전국 곳곳의 정보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스마트폰 활용법을 무료로 가르치며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IT서포터즈 인천팀은 서해5도 및 도서산간 지역 주민과 아동들을 대상으로 IT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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