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선대위 시민캠프, 민경배·최승국·김좌관 추가 인선

입력 2012-10-05 13:55수정 2012-10-05 14: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5일 선대위 산하 ‘시민캠프’ 공동대표로 민경배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최승국 전 녹색연합 사무처장,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교수를 임명했다.

최 처장은 4대강죽이기사업저지범대책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을 지냈으며, 김 교수는 온천천살리기네트워크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이날 추가 인선으로 시민캠프 공동대표는 18명으로 늘었다.

앞서 문 후보 측은 시민캠프 공동대표에 이학영 의원과 시인 안도현씨, 김영경 전 청년유니온 위원장 외에 문성근 전 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이용선 전 민주당 공동대표, 문용식 민주당 인터넷소통위원장 등 15명의 1차 인선안을 발표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