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TC, 워너뮤직에 100만 달러 벌금 부과

입력 2012-10-04 09: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미성년자 프라이버시 보호법 위반 혐의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워너뮤직에 미성년자 프라이버시 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100만 달러(약 11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3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FTC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데미 로바토와 리한나 등 아티스트의 워너뮤직 팬사이트가 미성년자의 전화번호와 집 주소, 휴대폰 번호 등을 부적절하게 수집했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