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호선 트리플 역세권…취등록세 75% 감면 등 금융혜택
SK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지식산업센터 ‘당산 SK V1 센터’(조감도)를 이달 중순부터 분양한다.
‘당산 SK V1 센터’는 연면적 9만9807㎡에 지하4층~지상19층 2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소규모 사무실공간을 원하는 수요를 위해 전용 10평형대부터 공급된다.
당산역(2·9호선) 및 영등포구청역(2·5호선)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올림픽도로·서부간선도로·경인고속도로와도 가깝다. 건물 높이만 80m에 달해 고층부에는 한강과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취득·등록세 75% 감면과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준공은 2015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2-2635-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