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정은지 팬 고백 "빵과 우유를 선물하겠다"

입력 2012-10-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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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미스&미스터 아이돌 코리아 선발대회' 영상 캡처
우영 정은지 팬 고백 사실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미스&미스터 아이돌 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아이돌 남녀 48명이 총출동해 미스&미스터 아이돌 진선미 뽑기에 나섰다.

드레스&수트 심사, 1:1 옷 찢기 승부, 1:1 전투 농구, 심층 면접 등을 통해 진행된 이날 심사에서 남녀 아이돌들은 자신들의 매력을 뽐내는데 주력했다.

특히 최종 마지막 심층면접까지 올라간 남자 아이돌 중 2PM 우영에게는 이상형 월드컵이 질문으로 제시됐다.

1조에서 포미닛의 권소현, 2조에서 에이핑크의 정은지를 꼽은 우영은 최종 이상형으로 정은지를 선택했다.

우영은 "제가 요즘 드라마를 보면서 팬이 됐다"라고 정은지의 팬임을 고백했다.

그는 이어 '어떤 선물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빵과 우유를 선물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최종 '미스&미스터 아이돌 코리아' 진에는 2PM 우영과 카라 구하라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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