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부산영화제 ‘영화인의 밤’후원

입력 2012-09-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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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의전차 지원… 영화발전 기여 영화인에 특별상도

아우디 코리아는 내달 4일에 개막하는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10월 7일 해운대에서 열리는 ‘영화인의 밤: 한국영화야, 고마워!’ 행사에서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기여한 영화인을 선정, 특별상을 수여 할 예정이다.

영화사 봄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영화행사다.

500여 명이 참가했던 작년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올해는 국내외 최고의 배우 및 영화 산업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국내 영화발전에 기여한 영화 관계자 중 국내 영화인 1명, 해외 영화인 1명을 선정해 특별상(Thanks Awards) 시상행사를 갖는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최고급 프레스티지 세단 A8, A7 등 최신 모델을 이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외 영화인들 위한 의전용 차량으로 제공한다.

아우디 코리아의 이연경 마케팅 총괄 이사는 “아우디 코리아가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영화인의 진정한 축제에 파트너로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적, 감성적 문화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영화를 비롯하여 문화와 예술 분야에 대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쳐나갈 것”라며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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