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아이, 싸이효과 '톡톡'…사흘째 상한가

입력 2012-09-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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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싸이의 아버지가 대주주로 있는 디아이가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분 현재 디아이는 전거래일대비 475원(14.98%) 오른 3645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반도체 장비 제작업체 디아이의 싸이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8월 초부터 급등세를 타기 시작해 2달여만에 143%나 급등했다. 특히 지난 21일부터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사흘째 상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디아이는 싸이의 아버지 박원호 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회사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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