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아이폰 도킹스피커 'CMT-V50IP’ 출시

입력 2012-09-24 10:44

김범근 기자

소니코리아가 세련된 디자인의 도킹스피커, ‘CMT-V50IP’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CMT-V50IP은 다크실버의 세련된 컬러와 원박스 형태의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이폰, 아이팟 및 아이패드와 호환 및 충전이 가능한 제품으로 스피커 전면에 장착된 도크(Dock)에 기기를 장착해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또한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도크 부분을 본체에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스피커와 도크 부분이 하나로 이어진듯한 원박스 형태의 세련된 본체 디자인은 어떤 공간에서도 잘 어울리도록 설계됐다.

CMT-V50IP은 65mm의 풀 레인지 스피커를 탑재하고 ‘이퀄라이저 효과’와 ‘베이스부스터’ 기능으로 다양하고 풍부한 사운드 감상을 돕는다.

CMT-V50IP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사운드 재생능력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었다. FM/AM 라디오 튜너 지원은 물론 USB 연결을 통한 MP3, WMA, ACC 출력 또한 가능하다.

CMT-V50IP의 가격은 31만9000원이다.

CMT-V50IP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 (www.sony.co.kr/sto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