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한가위 나눔 행사

▲우리금융그룹 이팔성 회장(왼쪽)이 19일 강서구 화곡동 스포츠월드 체육관에서 가진 ‘추석 행복한 나눔’ 봉사활동행사에서 배윤규 한국사회복지관 협회장에게 2억 8천만원 상당의 생필품 3300세트와 자매결연 농촌마을에서 생산된 쌀 3000포대를 전달했다.
우리금융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쌀 10kg 3300포대와 생필품 세트 3300박스 등 총 2억80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우리금융은 19일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이팔성 회장, 이순우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 자원봉사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료품과 생필품 세트를 제작했다.

자매결연 농촌마을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3300포대를 전국 245개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우리은행은 전국 영업본부를 중심으로 120여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추석맞이 자원봉사를 했고 광주은행은 광주, 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경남은행은 소외계층에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송편빚기를 했고, 우리투자증권은 임직원 성금으로 월드비전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키트'를 만들었다.

우리금융의 모든 계열사은 매년 설, 추석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한 나눔’ 행사를 동시에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