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고소
미국 일리노이주 정부는 삼성과 LG전자, 필립스 등 3사를 가격담합 혐의로 제소했다고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리사 마디건 일리노이주 검찰총장은 “이들 업체는 PC모니터와 TV 등에서 담합으로 가격을 부풀렸다”고 주장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정부는 삼성과 LG전자, 필립스 등 3사를 가격담합 혐의로 제소했다고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리사 마디건 일리노이주 검찰총장은 “이들 업체는 PC모니터와 TV 등에서 담합으로 가격을 부풀렸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