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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본교 경영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최인선 학생(20·사진)이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주관하는 올해 ‘제1회 HRM(인적자원관리) 전문가 자격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연소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HRM 전문가 자격시험은 인사노무분야 전문단체인 한국공인노무사회로부터 인증 받은 인사 노무관리에 필요한 실무전문성 검증 자격시험이다.
최인선 학생은 최근 제1회 합격자 발표에서 95점(100점 만점)으로 최연소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건국대의 ‘커리어 디자인 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HRM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대학 졸업 후 이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싶어 응시했는데 최연소 합격자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회로 나가면 경영 컨설팅 현장에서 기업들의 발전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