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은 16일 오후 2시를 기해 전남 10개 시·군에 강풍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해당 시·군은 고흥,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 해남, 완도, 진도이다.
이들 시·군에는 담양, 곡성, 구례, 화순과 함께 호우주의보도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30분 대흑산도·홍도에 강풍주의보를, 오후 1시 30분 서해 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
남해 서부 앞바다와 먼바다에는 이미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6일 오후 2시를 기해 전남 10개 시·군에 강풍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해당 시·군은 고흥,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 해남, 완도, 진도이다.
이들 시·군에는 담양, 곡성, 구례, 화순과 함께 호우주의보도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30분 대흑산도·홍도에 강풍주의보를, 오후 1시 30분 서해 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
남해 서부 앞바다와 먼바다에는 이미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