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 북상…제주 17일 모든 학교 '휴교'

입력 2012-09-16 09:44수정 2012-09-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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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호 태풍 산바가 초강력 대형 태풍으로 발달해 제주지방으로 접근함에 따라, 17일 하루 도내 전체 유·초·중·고, 그리고 특수학교가 전면 휴업에 들어간다.

도교육청은 태풍이 통과하는 동안 학생들은 외부 출입을 자제하고 가정에서 생활하도록 당부하는 한편, 각급 학교에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휴업은 수업중지와 학생들이 등교를 하지 않는 것을 말하며, 휴교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 등교가 중지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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