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시총상위주, QE3 훈풍에 동반 급등

입력 2012-09-14 09:15수정 2012-09-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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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상위종목들이 미국의 3차 양적완화(QE3) 훈풍에 동반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3만3000원(2.54%) 오른 133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중공업(4.50%), SK이노베이션(4.75%)이 4% 넘게 뛰어오르고 있는 가운데 LG화학(3.03%), 신한지주(3.33%)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2.77%), 포스코(2.58%), 현대보미스(2.44%), 기아차(2.32%), SK하이닉스(2.75%) 등도 2%이상 오르고 있다.

전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경기 부양을 위해 3차 양적완화를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3차 양적완화는 시중의 유동성 확대를 목적으로 모기지증권(MBS)를 매달 400억달러씩 매입하고 상황에 따라 매입규모를 확대 또는 축소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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