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VoLTE(Voice over LTE) 서비스 ‘지음(知音)’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고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초 VoLTE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같은달 31일부터 LG전자 옵티머스 LTE2 이용 고객이 고객센터를 방문할 필요없이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간편하게 VoLTE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S3도 이달 중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Vo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