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한가위 맞이 프로모션 개최

입력 2012-09-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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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11번가가 한가위를 맞아 ‘추석 한수위 쇼핑 혜택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1번가는 장기화된 불경기에 가벼워진 소비자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1만원 미만의 ‘부담 제로 선물세트’를 대거 마련했다. 11번가는 ‘롯데쉐푸드 오일선물세트(시중가 4800원)’를 3700원에 10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광천 온천지김 선물세트(1만2000원)’는 6900원, ‘더넛 견과 선물세트(1만9900원)’ 7900원, ‘삼각 티백 허브차 선물세트(1만900원)’는 7900원에 준비했다. ‘녹십자 비타수 4종(1만9800원)’은 3900원, ‘아모레 고운1호(9900원)’는 5500원이다.

추석 인기 상품인 한우 갈비 세트는 반 값에 내놨다. ‘나주 축협 1등급 한우 갈비 명품선물세트(17만원)’는 54% 할인된 7만9000원이다. 10일 오전 10시부터 1000세트 한정이다.

11번가는 ‘현대백화점 특별 선물세트’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준비했다. 하루견과 선물세트 ‘에브리데이넛츠’는 6800원에 판매한다.

‘실속 곶감세트 난’은 5만5800원이다. 이들 상품은 모두 백화점 포장지로 포장한 뒤, 쇼핑백을 함께 보내준다. 구매 대행관에서는 ‘코스트코 추석 선물세트’를 유통한다.

기아자동차와 손잡고 추석 귀향 시승단도 모집한다. K3, K5 하이브리드 등 총 5개 차종, 총 305대의 귀향 시승차를 준비했다. 시승차는 이달 출시 예정인 신차 K3(250대)를 비롯해 K5 하이브리드(10대), 스포티지R(10대), 뉴 쏘렌토R(10대), 카니발R(20대) 등 총 300대의 일반 시승 차량. 장애인용으로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5대도 마련했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23일까지 11번가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승 기간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10월 4일까지. 시승 고객 전원에게 5만 원의 유류 충전과 함께 11번가 포인트 상품권 5만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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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추석 선물 제안으로 명품 가방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23일까지 ‘추석선물, 미친 펜디전’을 열고 펜디 가방 7종을 총 220개 규모로 판매한다. 백화점 가격 대비 최대 60% 저렴하다.

‘해외 배송비 한가위 대잔치’ 이벤트도 있다. 30일까지 전세계배송 이용 고객 전원에게 우체국 EMS요금 대비 최대 50% 해외배송비를 깎아 준다. 매일 선착순 1100명에게 최대 3만원 배송비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이외에 전기밥솥, 녹즙기, 김, 화장품 등 해외 주문 배송으로 인기가 높은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한가위 해외 배송 인기 상품전’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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