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이정진 축하… '피에타' 황금사자상 수상에 기쁨의 메시지

입력 2012-09-09 16: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택연 트위터)

그룹 2PM 택연이 배우 이정진에게 축하 인사를 보내 화제다.

택연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놀다가 들어오니 너무 기쁜 소식이 들려오네요! 정진이형 대단합니다! 엄청난 영화에 형의 모습이 완전 기대돼요! 빨리 보고싶다. 형 최고"라고 전했다.

이는 이정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피에타'가 제 69회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기쁨을 나타낸 것이다. 이정진은 '피에타'에서 악마같은 남자 강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연 이정진이랑 친했구나" "피에타 수상 정말 축하할 만한 일" "이정진 반응이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