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피앤씨, 동방금속공업과 합병 결정

입력 2012-09-06 18:04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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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피앤씨는 6일 경영효율성 등을 높이기 위해 비상장 계열사 동방금속공업 주식회사와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대호피앤씨:동방금속공업이 1:2.4657833로 합병신주의 수는 보통주 2183만3226주다.

채권자의 이의제출기간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며 합병기일은 11월30일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12월 17일이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우회상장여부 및 요건충족확인을 위해 이날 오후 5시 45분을 기점으로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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