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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날 오전 다음 한남오피스에서 최세훈 대표이사와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은 오는 20일 PC웹과 모바일 ‘Daum’애플리케이션에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페이지를 오픈한다. 특별페이지에서는 상영작 상세 정보 및 하이라이트, 부문별·날짜별 상영시간표, 관련 뉴스등을 제공한다. 또 부산의 맛집, 주변 지역 볼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다음은 독점으로 온라인 예매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다음 아이디를 사용해 개·폐막작은 오는 24일부터, 일반 상영작은 26일부터 영화제 특별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또 영화제의 중심부인 해운대에 관객 편의시설인 ‘Daum 라운지’를 설치하고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배성준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부산국제영화제를 포함한 다양한 영화제를 후원해 영상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