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미국 은행권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유지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은행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무디스는 4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2010년 이후 대부분의 은행이 수익력을 회복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시경제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은행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의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같은 보고서를 낸 무디스에 대부분의 은행들이 의구심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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