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연희자이엘라’본보기집 1만명 인파

입력 2012-09-0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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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문을 연‘연희자이엘라(Xi-Ella)’ 본보기집에 지난 3일까지 나흘간 1만여명이 넘는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GS건설이 4일 밝혔다.

청약 상담도 주말 동안 2000여건이 넘어서는 등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GS건설 측은 전했다.

이상국 분양소장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0㎡ 이하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브랜드 파워까지 갖춰 임대사업용으로써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연희자이엘라는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 총 186가구의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전용면적 △13㎡ 182가구, △20㎡ 4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3㎡~20㎡기준, 1억4100만~2억2400만원 선이며, 계약금은 13㎡형은 1500만원, 20㎡형은 2200만원이다.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계약금을 내면 입주 때까지 추가 투입금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입주는 2014년 2월부터 시작한다.

청약은 4일까지 본보기집에서 진행한다. 당첨자는 5일 발표하며 계약은 6일과 7일 이틀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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