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재중 트위터
김재중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이한에게 "진이한 형이 만든 절규하는 김밥의 멍크. 이건 내가 만든 김밥 파마 아주머니"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이한이 유부초밥과 김밥을 이용해 명작 뭉크의 '절규'를 표현한 모습과, 김재중이 김밥을 이용해 파마머리 아주머니 얼굴을 표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접한 진이한은 "진이한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는 말은 왜 뺐냐"라고 리트윗했고, 이에 김재중은 "진이한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김재중은 "김재중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 김밥열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사람 정말 보기랑 다르게 재밌게 노는구나" "이들이 만든 김밥과 유부초밥 맛은 과연 어떨지?" "두사람 나들이가려고 김밥싼건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