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전직 배우 구로다 유우키, 와인병으로 폭행 '충격'

입력 2012-08-3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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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카무라 루이 트위터
일본 전직 배우 구로다 유우키가 그룹 CUBE 멤버 출신의 아내 나카무라 루이에게 와인병을 휘두르는 등 무차별 폭행을 가해 충격을 주고 있다.

나카무라 루이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로다 유우키로부터 와인병에 맞은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카무라 루이의 얼굴과 몸은 멍이 퍼렇게 들어 충격을 주고 있다.

나카무라 루이가 이같은 사실을 공개하자 구로다 유우키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카무라 루이에게 다른 남자가 있다"라며 그녀의 불륜을 주장하고 나섰다.

한편 이들은 지난달 10일 결혼했으나 결혼 한달여만에 이같은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같은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까지 폭력을 휘두르다니" "신혼부부가 도대체 뭐하는 짓들인지" "결혼 한달만에 이혼하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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