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DJ Afrojack이 걸그룹 원더걸스의 'The DJ Is Mine' 리믹스 버전을 선보였다.
미국 내 K-POP 소식통 All Kpop은 최근 'The DJ Is Mine'의 리믹스 버전에 대한 소식과 음원을 공개했다.
All Kpop 측은 "전세계 DJ순위 7위에 랭크된 DJ Afrojack이 원더걸스의 'The DJ Is Mine'의 리믹스 버전을 제작해 공개했다"며 "이번 리믹스 버전은 특히 원더걸스 멤버인 소희와 예은의 보컬 스템(Vocal Stem)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더걸스의 음악이 유명 DJ에 의해 리믹스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수퍼 히트곡인 'Nobody'의 영어 버전도 Jason Kevins에 의해 리믹스 된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Glee'를 통해 국내에도 얼굴을 알린 할리우드 스타 Kevin Mchale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더걸스 앓이'를 팬들에게 전했다.
Mchale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LIKE MONEY (Feat. Akon)' 뮤직 비디오 캡처 사진을 공개하고 "하루 종일 이 멋진 음악에 빠져있다"며 "여러분도 꼭 들어보길 바란다"라고 알렸다.
원더걸스는 다음달 5일 뉴욕 최고 인기 라디오 스테이션 'Z100 '에서 팬들과 라이브 화상 채팅을 실시하며 같은날 미국 최대 규모의 라디오 플랫폼 'I Heart Radio'에서 단독 쇼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