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심심타파'에서 매력 발산… 혜린 깜짝 생일 파티

입력 2012-08-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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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벤자민엔터테인먼트 / AB엔터테인먼트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라디오 방송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EXID는 24일 0시 그룹 F.CUZ(포커즈)와 함께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했다.

이날 두 그룹은 ‘쇼! 라이브 중심’ 코너를 통해 라이브 맞대결을 펼쳤다. EXID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이 필 굿(I Feel Good)’과 ‘후즈 댓 걸 파트 투(Whoz That Girl part.2)’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멤버 하니는 F.CUZ가 뽑은 인기순위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고 EXID의 새 앨범 ‘히피티 합’을 프리스타일 랩으로 소개했다.

특히 23일에 스무번째 생일을 맞은 EXID 새 멤버 혜린을 위해 라디오 방송 도중 깜짝 생일 케이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혜린은 “심심타파 식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정말 감사드린다. 이제 막 시작한 컴백 활동으로 가족들과 함께 생일을 보내지 못해 조금 아쉬웠는데 EXID 멤버들과 많은 분들 덕분에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EXID의 타이틀곡 ‘아이 필 굿’ 무대는 24일 오후 6시 10분 KBS 2TV ‘뮤직뱅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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