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간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하는 지난 7월 중국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7% 오른 236.4를 기록했다고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콘퍼런스보드는 “지수 상승은 중국 경기둔화가 다소 완화할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라며 “정부가 인프라 투자 자금 지원을 늘리는 등의 부양책을 펼친 것이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미국 민간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하는 지난 7월 중국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7% 오른 236.4를 기록했다고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콘퍼런스보드는 “지수 상승은 중국 경기둔화가 다소 완화할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라며 “정부가 인프라 투자 자금 지원을 늘리는 등의 부양책을 펼친 것이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