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력 보강·신흥국 출신 요직 배치 등
국제통화기금(IMF)이 조직 내 고용 인프라를 다양화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MF는 이날 연례 ‘2011 다양화 보고서’를 통해 여성 인력 보강과 일부 신흥국 출신 인재를 요직에 배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IMF는 2010년 고용 실태 조사에서 IMF의 다양화 정책을 뒷받침하기에 부족하다는 것이 입증됐다는 이유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IMF는 인력의 다양화를 저해하는 점에 역점을 둬 고용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