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이연두, 4년 열애 '종지부'…결별 이유는?

입력 2012-08-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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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축구선수 김정우(30.전북현대)와 배우 이연두(28)가 4년 반 동안의 만남을 뒤로 하고 결별했다.

22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정우와 이연두는 지난 7월 초 헤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 반 동안 만남을 이어왔다. 당시 이연두가 KBS 2TV '슈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 보조코치로 출연한 것이 만남의 계기가 됐다.

2009년부터 교제 사실이 밝혀진 뒤 공개 연인으로 발전해 온 두 사람은 결국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한 채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정확한 결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최근 신변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정우는 올해 성남 일화에서 전북 현대로 팀을 옮겼으나 시즌 시작 전 발목 부상을 입으며 재활에 매달렸다.

이연두 역시 최근 tvN '롤러코스터 시즌2'에 출연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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