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가 민주화에 중대한 진전을 보였다.
미얀마 정부는 현지 언론 검열 중단을 선언했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언론검열등록부의 관리들은 더 이상 신문이 발행되기 전에 검열을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전에는 언론사들이 기사를 미리 정부에 보내 검열을 받은 후에야 기사를 내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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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언론 검열 중단…민주화 중대한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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