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2012-08-20 10:50
입력 2012-08-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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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사업가 닐 헤이우드 살인혐의로 기소된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重慶)시 당서기의 부인 구카이라이(谷開來)에 사형 유예 선고가 내려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