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슈스케4' 연규성 노래 들으며 연습했었는데"

입력 2012-08-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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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 우승자 가수 허각이 ‘슈스케4’ 도전자 연규성을 응원하고 나섰다.

18일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 대박이다. 가수가 되기 전에 연규성씨 노래를 들으면서 연습했는데 진짜 대박이다. 연규성씨 파이팅”이란 글을 남겼다.

허각의 이 같은 메시지에 연규성 역시 반갑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규성은 17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 예선에 참가해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이날 자신이 ‘연축성 발성장애’를 앓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이를 이겨내고 상당한 노래실력을 뽐냈다.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한 연규성은 ‘Hey’, ‘떠나가지 마요’ 등 여러 곡을 발표한 바 있다.

연규성은 “발성 장애로 좌절했는데 아내의 응원으로 힘을 얻어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규성은 심사위원들을 감동시키며 ‘슈퍼위크’ 진출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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