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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사격의 진종오 선수를 비롯, 클레이 트랩의 기대주 강지은 선수, 사격의 차영철 감독, 여자 하키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한 KT 하키 소속선수들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이석채 KT 회장은 이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사격, 하키 모두 세계적인 경쟁자들이 즐비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노력과 집중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처럼 KT 임직원들도 경영체제 개편을 계기로 회사의 발전에 집중하게 된다면 런던에서의 승전보와 같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종오 선수 외에 올림픽에 KT소속 선수들도 소정의 격려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