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상승률 0.5%로 예상
일본 내각부는 17일(현지시간) 내년 4월부터 시작되는 2013 회계연도에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1.9%, 실질 GDP 성장률은 1.7%로 각각 제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0.5%가 될 것으로 내각부는 예상했다.
GDP 디플레이터는 0.2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각부는 밝혔다.
이 지표는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후 100을 곱한 것으로 한 나라의 물가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