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열린 '공감 IT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이길주 KT 홍보실장(3열 좌측에서 4번째), 곽수일 서울대 명예교수(6번째),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7번째), 서상기 의원(8번째)을 포함한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3N-IT 융합 일자리 창출 페스티벌은 청년 미래인재 120명을 대상으로 IT 창업 및 취업을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젊은이들의 꿈과 미래-공감 IT와 함께’를 주제로, ‘공감 IT와 함께’와 ‘나눔 IT와 함께’를 부제로 실시됐다.
‘공감 IT와 함께’는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서울대 곽수일 명예교수의 강연과 다채로운 콘서트 공연으로 꾸며졌다.
또한 ‘나눔 IT와 함께’는 대전 인재개발원에 위치한 KT ABC혁신학교 명상센터에서 취 창업 멘토링과 명사 특강, 3N-IT 융합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표와 피드백 등 1박 2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청년들(20개팀, 120명)은 단계적 IT전문교육과 취창업교육 등을 추가로 받게 된다. 오는 10월 최종 평가를 통해 5개 팀을 선정해 상과 함께 창업지원자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KT의 IT 지식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전담 조직인 ‘KT IT서포터즈’와 서울특별시 여성기금과 경기도 여성기금의 후원으로 공동 개최됐다.
KT와 IT여성기업인협회는 지난 3월‘3N-IT 일자리 창출 사업단’ 출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취약계층의 청년들이 창의적인 3N-IT 융합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창업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