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수목극 2위 수성… 안정적인 시청률

입력 2012-08-1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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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아랑사또전'이 동시간대 2위를 지켰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연출 김상호 정대윤)은 전국 기준 13.2%(AGB닐슨,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얻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13.3%보다 0.1%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랑(신민아 분)의 정체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은오(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오는 아랑이 하고 있는 어머니의 비녀를 보고 아랑이 어머니와 연관됐다고 생각해 돕기로 결심했다. 은오가 아랑이 누구인지 알아냈지만 아랑은 여전히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이어 살아생전 정혼자였다는 주왈(연우진 분)을 본 아랑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껴 당황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각시탈'은 19.7%,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5.7%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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