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비매너 논란에 사과 "별아, 하하 오빠 미안해요"

입력 2012-08-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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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혜빈 트위터

배우 전혜빈이 최근 트위터에 올린 하하-별 커플과 관련 비매너 축하글에 대해 사과했다.

전혜빈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머… 많은 분들이 오해를… 죄송합니다. 정말로 오해할 만한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이런…”이라며 사과글을 올렸다.

이어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미안해요. 하나도 안 웃기지만 진짜 나름 위트 있게 쓴다고 한 것이… 으앙~ 미안 죽을죄를 지었어요~”라며 “헉… 진짜 심각했네요.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아프리카에 다녀온 후 기사로만 이야기를 듣고 기사를 못 본 분들의 오해를 정말 죄송 죄송~ 이번에 진짜 심각한 실수였습니다. 별아, 하하 오빠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15일 트위터에 “내가 과거 정색하며 고백을 거절했던 하하 오빠가 사랑스러운 별이의 허스밴드가 된다고. 하하 오빠 미안해요. 그땐 장난인 줄 알았어요. 별아, 하하 오빠 너무 축하해요.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 부럽다”라는 글을 남겨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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