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김민종 '신품' 끝나도 우정은 영원해 "꽃중년 최고"

입력 2012-08-16 15:09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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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트위터)

배우 김수로와 김민종이 우정을 자랑했다.

김수로는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윤팔이랑 하하"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수로는 김민종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편한 옷차림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절친한 친구 사이로 출연했다. 윤팔이는 극중 김민종이 연기한 최윤의 별명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친한가 봐" "보기만 해도 훈훈하네" "꽃중년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수로 #김민종 #신사의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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