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및 리뉴얼 통해 차량 10대 전시, VIP 전용 상담실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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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인천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
16일 벤츠-코리아는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의 인천항 인근에 자리한 기존 전시장을 확장·리뉴얼했다. 새 전시장은 총 면적 2682㎡(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최대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확대된 2개의 딜리버리 존과 VIP 고객을 위한 전용 상담실을 신설해 고객의 편의도 배려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인천 전시장을 비롯해 전국 총 25개의 공식 전시장 및 27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