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4 ~ 6월 수입보험료가 2조8060억원으로 전년보다 0.3%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410억원으로 전년동기(1530억원) 대비 7.4% 줄었다.
총자산은 70조 280억원으로 전년 동기 65조1890억원보다 7.4% 신장하였다.
RBC 비율은 230.7%를 기록했다. RBC비율 산출방식 강화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231%와 비교할때 소폭(0.3%p)하락하는데 그쳤다. 분기말의 운용자산은 52조 7300억원, 운용자산이익률은 전년 1분기 대비 0.2%p 감소한 5.2%를 기록했다.
대한생명은 투자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운용자산 이익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