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6일 오후 6시15분 현재 전력 경보를 '관심'에서 '준비'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준비' 단계는 정상 수준이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7시 15분 현재 예비 전력은 500만kW 수준으로 전력예비율은 7%까지 상승했다.
한편 이날 전국적인 폭염으로 오전부터 전력수요가 급증했으며, 최대전력수요는 오후 2∼3시에 평균 7429만㎾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력거래소는 6일 오후 6시15분 현재 전력 경보를 '관심'에서 '준비'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준비' 단계는 정상 수준이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7시 15분 현재 예비 전력은 500만kW 수준으로 전력예비율은 7%까지 상승했다.
한편 이날 전국적인 폭염으로 오전부터 전력수요가 급증했으며, 최대전력수요는 오후 2∼3시에 평균 7429만㎾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