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는 미국 비스티온사로의 100% 자회사 편입에 대한 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인 비스티온이 한라공조 상장폐지를 위해 공개매수를 진행했으나 청약주식수가 목표수량에 미달했다"며 "아직 비스티온이 추가적인 계획에 대해 확정된 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25일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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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공조는 미국 비스티온사로의 100% 자회사 편입에 대한 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인 비스티온이 한라공조 상장폐지를 위해 공개매수를 진행했으나 청약주식수가 목표수량에 미달했다"며 "아직 비스티온이 추가적인 계획에 대해 확정된 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25일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