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핫식스 해운대를 점령하다”

입력 2012-07-24 12:25

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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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28일까지 해운대에서 핫식스 시음회와 퍼포먼스 퍼레이드 등 재미있는 현장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가 피서철을 맞아 8월 말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여름 Fun 이벤트’를 통해 대대적인 핫식스 띄우기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휴가철 성수기에는 하루 100만명 이상이 몰리는 국내 최대 피서지이자 20~30대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피서지로 핫식스의 주요 소비자층이 많이 찾는 해운대에서 재미있는 현장이벤트를 펼쳐 핫식스의 인지도 상승 및 ‘펀(Fun)’이미지를 어필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먼저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핫식스의 블루컬러와 로고를 입힌 3000개에 달하는 ‘핫식스 파라솔’을 피서객들에게 제공해 시원한 그늘과 함께 자연스럽게 핫식스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28일까지는 메인 이벤트라 할 수 있는 현장이벤트를 진행, 간단한 게임과 함께 핫식스 시음회와 퍼포먼스 퍼레이드를 개최한다.

이밖에 해운대 해수욕장의 자랑인 ‘스마트비치 무인 발권기’의 상단 전광판을 통해서 최근 20~30대의 공감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6편의 핫식스 신규 TV광고를 지속적으로 방영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벤트 진행기간 ‘핫식스 포토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아프리카TV로 각 이벤트를 생중계하여 온라인상에서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