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올림픽, 닉쿤 시완 정용화 은정 '아이돌 총출동'

입력 2012-07-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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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연출 조효진)은 ‘런닝올림픽’ 편으로 꾸며진다.

‘런닝올림픽’ 편의 스페셜 게스트는 한류를 이끄는 대표 아이돌 은혁 닉쿤 이준 시완 은정 윤두준 정용화가 출연한다. 개회식은 특별 MC 정재형이 이끈다. 정재형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3개 국어 버전으로 재치 있게 진행, 시청자에게 폭소를 안긴다. 이어 런닝맨과 아이돌이 ‘런닝올림픽’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경기장에서 계주, 배구, 수중허들 게임 대결을 벌인다.

런닝맨 멤버들은 “우리에게는 그동안 쌓인 노하우가 있다, 봐주지 않겠다”고 전의를 불태웠으며 아이돌팀은 “런닝맨팀이 만만한 팀이 아니더라, 최선을 다해 반드시 이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최종 미션인 ‘공수교대 방울 숨바꼭질’ 추격전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아이돌팀이 불꽃 튀는 승부를 벌이며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 게임은 추격전 중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공격과 수비가 바뀐다. 이전의 방울 숨바꼭질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형태로 묘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울 숨바꼭질에 익숙한 런닝맨팀도 아이돌팀의 매서운 추격에 긴장을 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런닝맨팀VS아이돌팀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빅매치는 오는 22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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