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가라"]예능의 神 유재석, 시청률 '승승장구'

입력 2012-07-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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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예능프로그램’ 어느 곳에도 유재석은 있다.

유재석이 출연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MBC ‘무한도전’‘놀러와’ KBS 2TV ‘해피투게더’ SBS ‘런닝맨’이다.

유재석은 ‘해피투게더’가 시즌3까지 이어오는데 가장 많은 회를 차지한 MC다. 가수 이효리, 탤런트 유진 등 유명 스타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현재는 ‘국민 MC’ 박미선과 박명수 신봉선 G4(개그맨 허경환 김준호 최효종 김원효 정범균)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다.

그는 또 ‘놀러와’에서 탤런트 김원희와 함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들어 시청률 부진을 보이고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유재석의 입담, 김원희의 양념은 고정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런닝맨’은 유재석 파워를 톡톡히 받은 수혜 프로그램이다. 그간 이 프로그램은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1박2일’과 MBC ‘나는 가수다’ 등 막강 예능 프로그램에 기를 못 폈다.

하지만 유재석의 농익은 진행 실력과 톱스타 게스트를 포진하는 섭외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이끌었다. 현재는 일요일 주말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을 만큼 성장했다.

축구선수 박지성, 소녀 디바 아이유, 대표 청순 여배우 김희선, 한류 그룹 소녀시대 등 국내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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